작가 Daniel Defoe는 "영국 전체에서 가장 기분 좋은 장소"라고 Suffolk의 역사깊은 주의 수도인 Ipswich를 묘사했지요. 강의 다음날 디테일하게 장식된 정문을 15세기 고대의 집 같이 진기한 목재틀을 한 상점들을 둘러보거나 River Orwell의 둑을 치며 내는 강물 소리를 들으며 긴장을 풀고 쉬어보세요.

예전 소금창고였던 Bistro on the Quay의 바깥에 자리잡고 앉아 부두에 계류되어있는 요트를 구경하며 계절 음식과 경치를 같이 탐닉하는 것도 괜찮겠죠? 여유 테이블이 없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강가를 즐길 수 있는 다른 일들은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지역 주민이 되면 강가의 부티크 호텔 The Salthouse에 체크인을 할 필요는 없지만 가벼운 다과를 즐기러 반드시 가보라고 추천해요. 간단하게 한 잔을 마시더라도 깜짝 놀랄만한 현대적인 디자인은 물론이고 황금 갑옷을 포함한 아름다운 장식과 경치 안에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거에요.

마리나에서 10분 산책하면 타운센터의 Ipswich Corn Exchange에 다다르게 되는데 아마도 이 곳의 공연 스케줄을 자주 확인하게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Ipswich Corn Exchange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들이 연주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두 개의 영화관을 통해 아트하우스와 세계 영화들을 상영하거든요.

아니면 70 에이커의 Christchurch Park를 포함해 Ipswich의 삼림과 연못과 자연 개울이 있는 나뭇잎이 무성한 공원으로 가 단순하지만 느긋한 산책을 즐겨보는거죠. 이 곳은 London 교외에서 Constable and Gainsborough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Tudor Christchurch Mansion의 본고장이기도 해요.

USC가 대부분의 학생숙소에서 단 몇 분 거리 밖에 안걸리지만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서 학교에서 긴 하루를 보낸 다음엔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