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est Quay Street에서 UTS까지는 8분, University of Sydney까지는 걸어서 20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밍기적거리다 강의에 늦을것 같으면 자전거 거치대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강의실로 직행할 수도 있고, 주말에는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시내 주변을 돌아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Sydney Fish Markets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거나 Royal Botanic Gardens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항구의 전망을 즐기세요.
하루종일 강의실을 왔다갔다 하며 지친 하루를 보냈다면 Urbanest Quay Street 1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여러분의 방으로 돌아가 책상 옆에 가방을 던져 놓고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플랏메이트들과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 후 iMac 스테이션에서 과제를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땀으로 흠뻑 젖은 운동복을 빨래방에 넣고 빨래가 끝날 때까지 게임룸에서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당구 연습 좀 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구요? 친구들 듣기 전에 어서 부엌 냉장고에 가서 요리할 재료를 꺼낸 후 야외 바베큐그릴로 가서 어서 배를 채우세요.
기나긴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이 찾아왔네요. 여러분의 개인 ensuite에서 샤워를 한 후 전신 거울을 보며 오늘 새로 산 옷을 입고 나가 Wild Rover에서 위스키 베이스의 칵테일을 먹어보거나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한 ScuBar에서 백패커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몇 시에 들어왔든지 상관없이 여러분의 숙면을 책임질 너무나 편한 침대가 있습니다. 감시카메라와 콘텐츠 보험이 렌트비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꼭 확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