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dings에서 버스타고 University of Florida 캠퍼스까지 10분이면 가기 때문에 매일 빠르고 간단하게 통학할 수 있답니다. 차가 있으면 Santa Fe College도 단 15분 안에 갈 수 있어 아주 편하구요.
아침마다 침대에서 개운하게 자고 일어나 필요한 모든 것들이 구비된 부엌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물을 꺼내 마시면서 잠에서 확 깨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진짜 시원하게 마시고 싶으면 아이스메이커도 있으니 얼음을 넣어 물도 맛있게 즐기세요. 방마다 천장에 달린 선풍기가 있어 플로리다의 뜨거운 날씨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요. 학교 가기 전 고속 무선 인터넷으로 과제를 마무리해도 좋고 The Landings의 새로 단장한 수영장에서 아침마다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좋을 거에요. 수영 후엔 개인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숙소 컴퓨터실에서 강의에 쓸 자료나 노트를 프린트하면 된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야외 파티오에서 바베큐 그릴에 불을 붙여 요리를 하며 친구들에게 실력 발휘하는 시간도 종종 가져보세요. Publix 수퍼마켓이 근처에 있어 필요한 식재료를 쉽게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전자렌지가 있으니 간단히 데워 먹고 나서 설거지는 식기 세척기에 넣어 간단히 해결하면 됩니다.
배를 든든히 채웠으면 코트에서 하우스메이트들과 테니스나 농구를 하면서 여유롭게 보내는 것도 좋겠죠? 그러고도 에너지가 남아 있다면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한 세션 운동하세요. 안에서 편하게 보내고 싶은 저녁엔 아파트에서 좋아하는 HBO 프로그램을 보거나 클럽하우스에서 포켓볼을 치는 것도 추천합니다. 태닝 부스도 있고 간단하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데크도 있어 플로리다 사람들처럼 피부를 그을리는 것도 가능하다니까요!